꿀꽈배기는 어제 입은 데미지를 120% 회복했습니다.
왜 저는 필석/우형 페어를 이제서야 본 걸까요.
왜 이제껏 아무도 제게 추천을 안 해주셨나요, 왜. ;_;
(...라지만 주변에 이 페어 본 사람이 별로 없긴 했구나; 게다가 추천한다고 듣기나 했겠니 네가;;)
올해는 정말 직접 공연을 보기 전엔 그 어떤 추측과 예습도 무용하네요.
아, 그래요. 이런 쓰릴 미를 원했던 거였어요.
이 조밀한 공기의 밀도. 숨막히는 절망감.
승리의 D열, 사랑스러운 D열입니다.
그럼 그럼, 이런 공연은 최상의 퀄리티로 영구보존해야 해.
쓰다 만 어제자 공연 후기부터 마무리해야 하는데 오늘 이 느낌을 잠시 접어놓기 싫다. 우엥엥.
오랜만에 벅찬 가슴을 안고 집에 와서 뉴스를 보니 한나라당은 참패고 ㅋㅋㅋㅋㅋㅋㅋ
끼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음남발이 간절한 아름다운 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는 필석/우형 페어를 이제서야 본 걸까요.
왜 이제껏 아무도 제게 추천을 안 해주셨나요, 왜. ;_;
(...라지만 주변에 이 페어 본 사람이 별로 없긴 했구나; 게다가 추천한다고 듣기나 했겠니 네가;;)
올해는 정말 직접 공연을 보기 전엔 그 어떤 추측과 예습도 무용하네요.
아, 그래요. 이런 쓰릴 미를 원했던 거였어요.
이 조밀한 공기의 밀도. 숨막히는 절망감.
승리의 D열, 사랑스러운 D열입니다.
그럼 그럼, 이런 공연은 최상의 퀄리티로 영구보존해야 해.
쓰다 만 어제자 공연 후기부터 마무리해야 하는데 오늘 이 느낌을 잠시 접어놓기 싫다. 우엥엥.
오랜만에 벅찬 가슴을 안고 집에 와서 뉴스를 보니 한나라당은 참패고 ㅋㅋㅋㅋㅋㅋㅋ
끼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음남발이 간절한 아름다운 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시니사군 2009/04/30 00:53 # 삭제 답글
보궐선거 맨날 했으면 좋겠어요.
꿀꽈배기 2009/04/30 01:20 #
왜 대통령은 보궐선거가 없을까요.
세르네즈 2009/04/30 09:08 # 답글
정말 오랜만에 TV로 뉴스보면서 웃었어요 *>.<*
꿀꽈배기 2009/04/30 12:44 #
자진방아와 상투스를 연달아 돌리고 싶은 밤이었죠~ >_<
고양이 2009/04/30 09:16 # 답글
꺄- 어제 일찍 자고 오늘 늦게 일어났더니 아침뉴스는 한시간 내내 봉화마을 생중계만 하고 앉았고.. 그렇군요! 왠지 아침에 먹었던 뻑뻑한 땅콩버터 토스트가 시원하게 소화되는 기분입니다!게다가- 필우페어의 현장이 그러하다는 말씀이시죠........ 꽈배기님이 강력하게 총애하시던 상우페어보다(혹은 최소한 그만큼)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이라고 맘대로 해석하며 어정쩡하게 걸어둔 기대치의 바를 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 저도 실제 영접이후 꽈백님의 현장감 넘치는 리뷰 읽을 것을 대박 기대합니다요. 어드바이스 완전 감사드려요! ^0^
(참, 가만 보니 저 멋대로 꿀꽈배기님의 닉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죄송- 눈에 거슬리셨다면 따끔한 한말씀 주셔요. 주의하겠습니다~)
꿀꽈배기 2009/04/30 12:50 #
저 역시 위장병이 깨끗이 낫..... 지야 않겠지만 하루 정도는 위액이 원활히 분비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꺄울! >_<올해 쓰릴미는 페어별 분위기와 캐릭터 해석의 차이가 워낙 커서, 취향이 다양하게 갈릴 수 있고 또 실제로도 많이 갈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극 전반을 압도하는 긴장감ㅡ 텐션 하나만큼은 필우 페어가 최고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아, 그리고 노래도. 귀가 호강하는 느낌이에요. 호롤로로~ 저는 야근하며 염장을 실컷 당해도 좋으니 ;ㅁ; 오늘 공연도 훌륭했으면 좋겠네요!
(닉은 꽈배기, 꽈백 뭐라고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D)
유리구슬 2009/04/30 11:41 # 답글
아악! 꿀꽈배기님까지 이렇게 말씀하시면... 전 아직 이 페어 보지도 못하고 완전 취향일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거이거.. OTL 정말 몸이 한 네개만 있었으면... 아니, 헤르미온느의 시간을 돌리는 시계만 있으면...;ㅂ; 필우페어에 대해서 굉장히 시크하게 반응하시더니! 하악하악하악...
꿀꽈배기 2009/04/30 12:58 #
저도 제가 이럴 줄 몰랐어요. 몰랐습니다. 몰랐지요!!! 지금 허겁지겁 5월 필우 스케줄을 다시 챙기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제 예상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여서요;; 제가 어제 본 필우 페어는 성인 남자들의 불꽃이 파바박! 튀는 파워게임이라기보단 아주 무겁고 낮게 일렁이는, 푸른불꽃 같은 이미지였어요. 작년으로 치면 우동 같은- 건조하고 묵직하게, 시종일관 가슴을 죄여오는 이야기.애욕적;;일 거라 생각했던 필석 네이슨의 사랑은 너무도 순수해서 더욱 절망적이었고, 우형 리차드는 상윤 네이슨과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냉랭해졌더군요. 이건 개자식도 뭣도 아니고 그냥 악마예요. (...) 하지만 제가 다음에 이 페어를 볼 때도 이런 해석과 분위기의 공연일런지는 자신이 없네요 아하하하.
참, 저 5월 2일 낮공 봅니다. 보게 되었어요. OTL 아무리 생각해도 상산을 그렇게 끝낼 수는 없어서. 흑흑... 왜 네게 끌리는지 나도 몰라아. 날 웃게 하고 실수하며 삑사리 내는 네게 ;ㅁ; 오시면 연락주세요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