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 잡담 by 꿀꽈배기

- 요 며칠간 위경련으로 죽다 살아났습니다. 으으. 갑자기 왜 마비는 되고 난리래. 한의사 선생님 말씀이, 지금껏 제 위가 여러번 협상 신호를 보냈는데(어지럼증, 두통, 뒷목 결림 등) 제가 쌩까고 무시해서 협상 결렬이 되자 결국 파업을 시도한 거라고 하시더군요. 아, 이런 생생하고 디테일한 예시 감사합니다. (...) 나, 못된 사업주가 되어버려써. 아무튼 그래서 이틀 내내 침 맞고, 뜸 뜨고, 진정제 먹고 그랬답니다. 덕분에 내 몸에 배어있는 뜸의 향기... 킁킁. 이거 어디서 많이 맡아본 익숙한 냄새다 싶었더니만, 요즘 자주 맡고 있는 금연초 냄새랑 몹시 흡사하군요-_-;

-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걸 느꼈죠. 힐을 신고 쫌만 걸어다녀도 묘하게 발목이 시큰거리고 종아리가 쪼여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작년 여름에 샀던 바지들이 묘하게 줄어들었다고 생각했어요. 세탁하고 바로 개켜 넣어두었으니 그럴 거라 믿었어요. 단추가 제대로 안 잠궈져도 아, 조금만 입고 있으면 다시 몸에 맞게 늘어날거야~ 라 생각했죠. 아마 이런 제 맘이 포털 뉴스 기사로 냈다면 필경 댓글란엔 이런 리플이 달렸겠죠. "거 새끼 존나 낙천적이네." 그래요. 살이 쪘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지난 겨우내 무려 4-5kg이 불었어요. 이거 있잖아, 내가 뮤덕이 된 시기와 일치하는데 말야. 이거 있잖아.... 확실히 뭔가 문제 있는 거지? 지금의 내 생활 패턴. 아무튼 이제 전 김명민과 같은 몸무게를 공유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 어, 어쩌지? 이제 곧 재킷으로도 뱃살을 가릴 수 없는 계절이 오는데?! 정말 두려워... 모든 것이 다아.....

- 그래서 오늘... 은 몸이 안좋아서 무리고, 다음주부터 닥치고 소라 언니와 다시 함께 하려구요. ㅠ_ㅜ 언니의 한 세트 더!!!!!!! 를 바이블 삼아 운동 좀 해야겠습니다. 이게 뭐야, 대체!!!! XXkg이라니, XXkg이라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사실 수치화된 체중보다도 뱃살이... 제 배 위를 장식하고 있는 이 푸짐한 마구로 한 접시가 더 문젭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군것질? 그래. 내가 요즘 브라우니나 초코바를 좀 많이 처묵처묵하고 있긴 하지. 하지만 평소 군것질 안 하던 거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지, 하루에 소포장 되어있는 과자 1-2개 먹는데 이 정도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그렇게 많이 먹는 건 아니지 않나. 식습관? 그래. 내가 또 요즘 고기덕후가 되긴 했어. 아아, 고기님. 소님! 닭님! 하지만 돈이 없어서(...) 그렇게 많이 먹진 않는데? 기껏해야 지난 일주일 중 네 끼를 히레까스-파스타&피자-크라제-고로케&피자-쇠고기로스 이렇게 먹은 거 말고는 딱히 고기랄 건... 아, 이 정도면 많이 먹는 건가. 그래... 그렇지... 무엇보다도 항상 신촌역 3번 출구 앞 맥과 버거킹에서 햄버거 드링킹 하고 공연 보는 게 문제야. 그러고 집에 가서 또 밥 먹고 자고. 으허허허허허. 소라 언니!!! 저와 늘 함께 해주세요. 살이 있는 동안. ㅠ_ㅜ

- 잠깐만 정줄 좀 놓아볼까요. 오랜만에 지킬을 듣고 있으려니 아 미치겠다 김지킬 보고 싶어요 ㅠ_ㅜ 내일 쓰릴미 보긴 하지만 ㅠ_ㅜ 우형 리차드 말고 김우형씨 말고 김지킬이 보고 싶어요. 매너 좋고 예의 바르고 배려심 쩔고 유머러스한데다가 불쌍하고 불쌍하고 불쌍한 김지킬. 김지킬의 전체적인 캐릭터 해석을 좋아하는 거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난 뒤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들은 뭐랄까, 짧게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장면들이에요. "제가 할 겁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웃어보이다가 댄버스경와 시선이 어긋나자마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에 가득찬 진심을 내비쳐보이던 로스트인더닼이라든지,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이 있을 거예요?"라고, 어떤 지킬보다 장난스럽고 뻔뻔한 말투로 엠마에게 어리광부리지만 그에 앞서 그 어떤 지킬보다 열심히 달려와서 턱까지 차오른 숨을 헐떡거리며 장갑을 벗을만큼 '필사적으로' 엠마를 사랑하던 그 모습이라든지, 이사회의 결정을 기다리는 그 짧은 순간 이사회 멤버 모두와 일일이 눈을 맞추고(전체적으로 본 게 아니라 한사람씩 차례대로!) 고개를 끄덕여보이던 모습이라든지, 루시의 상처를 치료해줄 때 따갑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조심스럽게 입으로 후후 불어주던 모습이라든지, 6월은 멀어요, 너무 멀죠.... 이러다가 5월에 쓰릴미 끝나고 6월에 지킬 끝나면 난 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유미 눈알만큼 텅 비어버린 통장이나 채우는 낙으로 살아야 할까.

- 많이 늦었지만 지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투표들은 잘 하셨는지요. 저도 평소보다 좀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고 쌈빡한 기분으로 출근하려 했으나.... 일찍은 못 일어나서 결국 회사에 2분 지각했습니다-_-;; 그래도 성공해서 기쁘네요. 제 선거 역사상 지금까지 딱 한번 빼고는 모두 제가 찍은 사람/정당이 성공적이었는데 말예요. 그 딱 한번(빠드득!)의 데미지가 너무 크네요.

- 요즘의 마이붐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골드키위/한라봉 요구르트'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얠 한 병씩 마시지 않으면 일에 집중이 안돼요. 225ml주제에 가격은 무려 1,900원!!!!!! 할인마트나 올리브영에서 사면 1,400원쯤 하더군요. 비싸!!!!!!!!!!!

- 지금 못 쓰고 있는 공연 리뷰가 3월 7일, 8일, 11일, 12일, 14일, 29일 4월 2일, 5일 쓰릴미 리뷰랑 자나돈트 호영자나 막공 리뷰랑 영웅을 기다리며 정도가 될려나. 돈주앙은 별로 쓰기도 싫고... 아, 11일 신상남(네, 결국 다녀왔습니다. 숙제 검사하러 <-)이랑 가장 중요한 지킬... 아직 1/8도 다 못 쓴 지킬 대장정이 남았군요. 일산 지킬은 깔끔하게 5회만 찍으려고요. 그럼 전체는 3x로 마무리하고 김지킬은 2x로 마무리. (...) 일단 첫공과 막공을 찍고 주말은 종일반으로 뛰면 불가능한 스케줄은 아닌데, 그치만 김우형씨가... 아무리 막공에 강한 남자라지만 이번만은... 아니 이게 대체 인간으로서 가능한 스케줄이어야 말이죠-_-;; 요번 대구 공연에서도 컨프롱 때 휘청휘청했다던데. 그냥 쓰러지지만 마셈.

- 쓰릴미 대사 발음 중에서 "날 돕던지, 계약을 깨던지." 이거 계속 거슬려요. 두 리차드 모두 이렇게 발음하는 걸 보니 대본에서부터 잘못 쓰여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날 돕든지, 계약을 깨든지." 이렇게 해야 맞죠. '던'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말할 때에만 쓰는 거니까요.

- 어제 문득 떠오른 건데, Thrill me 넘버에서 두 페어의 느낌... 특히 네이슨이 저렇게 안달이 난(..) 과정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달라요. 강산페어는 그냥 딱 '봄봄'(..) 물건 하나만 더 훔치면 성례(랄까 그러니까 첫날밤)치뤄준다는 리차드의 약속만 철썩같이 믿고 이런 거 저런 거 다 했는데 계속 핑계만 대고 쌩까버리는 리차드가 야속한 강네이슨. 그치만 성에 대해 무지한 산호 리차드는 의도적으로 쌩깠다기 보단 그냥 무서워서 피했던 것 같고(ㅠ_ㅜ) 그래서 참고 참다가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다!! 이번에야말로 결판을 내자!!!! 해서 이렇게 저렇게 된 거... 그러니까 산호 리차드는 '빨리 끝내라'라고 하잖아요. 이미 이 관계에 있어 자신이 주도할 여지는 1그램도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이 소년. 너무 피동적이야. 어허헣.

이와는 다르게 상윤/우형 페어는 저게 first같지는 않고 그 전에도(리차드가 떠나기 전, 그러니까 1년 전?) 여러번 같이 자긴 했는데, 이번엔 휴지기가 길어서 조바심이 났다랄까, 욕구불만이랄까. 그런 느낌. 그러니깐... 네이슨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조르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좋았던 걸 아니까 빨리 더, 더 하고 싶다 이런 종류의 갈급함인 거죠. 그리고 계약서와 thrill me 넘버 사이의 시기 동안 이 리차드는 네이슨이 원하는 딱 그 직전까지만 해주면서 애태웠을 것 같거든요. 키스 아니면 손장난, 딱 그 정도만. 물론 의도적으로 애태우려던 건 아닌데, 그가 스스로도 말했듯이 단순히 불 지르고 물건 훔치고 요런 건 별로 스릴이 없으니까 그만큼 충동적인 스킨쉽도 점점 잦아들었겠죠. (이 페어에서 대본에 없는 키스씬 나오는 게, 재회 후 첫 범죄였던 낫띵과 살인을 저지른 직후인 슈페리어- 요렇게 딱 두번이니까요. 모두 리차드의 흥분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란 공통점이 있죠)

'한번이라도 날 제대로 느껴본 적 있어?'라는 네이슨의 물음에 산호 리차드의 '있어!!'는 거짓말 같은데(차라리 산호 리차드에겐 08버전의 '나랑 일체감 느낀 적 있어?'라는 질문이라면 그리 거짓말처럼 느껴지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일체감이라는 단어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요번의 날 제대로 느껴.. 이건 여러가지 갈래로 해석하기엔 성적인 뉘앙스가 넘 강해서) 우형 리차드의 '있어!!'는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그 뒤의 '그런데 지금은 아니야'랑 이어서 들으면 어, 그래. 얜 스킨쉽이 싫은 건 아니고 단순히 '지금'이라서 싫은 거구나 싶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한창 싱나게 닌텐도 하고 있는데, 이제 쫌만 하면 보스전인데, 엄마가 태권도 학원 갈 시간이라며 닌텐도 손에서 빼앗아들고 재촉하면- 평소에 학원 가서 노는 거 좋아하는 아이라 해도 왜 하필 지금! 하필 이때! 어쩌라고 이 무슨 행팬가!! 싶은 생각이 왈칵 들잖아요? 그런 거죠. 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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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9/04/15 19:4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꿀꽈배기 2009/04/16 13:00 #

    저는 기본적으로 소화기관들이 다 부실해서 신경성 장염도 (위염보다는 빈도수가 적지만)앓고 있는데 이번 위경련만큼 육체적인 고통;;이 심했던 적은 없었어요. 제 안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들이 식도를 치고 올라오는 느낌? -_-;;; 명바긔와 그 일당들로도 모자라 제 속을 썩이는 무리들이 요즘 더, 더, 더 늘어나고만 있어 걱정입니다.

    마! 켓! 오! 그것은 진리!! 브레드칩은 건포도를 안 좋아해서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는데 맛이 괜찮은가 보군요. 프로마쥬 어쩌구 하는 감자칩은 별로더라고요. 역시 제게 마켓오-브라우니=0

    안그래도 궁금해하고, 한편으로는 무슨 일 있으신가 걱정하던 차였습니다. 댓댓글이야 상관없는데 혹시 곤란한 일이 생기신 건가 해서요. 별 일 아니시라면 다행이고요. :) 그리고 지킬 후기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호호호호. +_+
  • dokio 2009/04/16 02:50 # 답글

    부디 건강하시길...;ㅅ; 역시 아플 땐 병원에 바로 가줘야 하는 거 같아요.
    아 저도... 정말 봄이 와서...재킷을 입었더니...겨울간 찐 살 때문에 확 조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몸무게 자체는 별로 변화가 없는데...미묘해요ㅜㅜ
    뮤지컬 쓰릴미 정말 언젠가 보고 싶긴한데... 워낙 유명하니까요. 하지만 아는 것도 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하다보니 마냥 미루게 되네요.ㅜㅜ
  • 꿀꽈배기 2009/04/16 13:03 #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아플 때 오면 늦으니 평소에 다니라고 하시더군요. 그, 그치만 선생님아.. 도.. 돈이.... 시.. 시간이..... orz 원래 포유류는 겨울에 살이 찐대요. 지방을 축적해서 혹한을 견뎌내는거죠. 그런 겁니다. 믿으세요, 레드썬! 저나 dokio님이 잘못된 게 아니에요. 근본적인 원인은 포유류다!! <-

    쓰릴미는 혼자 보는 맛에 보는 겁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해보지만 사실 저도 첫 공연은 친구 손에 이끌려갔던 터라 뭐라 드릴 말씀이.... ( __) 하지만 혼자 보는 언니들이 관객의 8할 이상이니 한번쯤 용기를 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세르네즈 2009/04/16 13:31 # 답글

    어이구... 위경련이 그렇게 아프다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ㅁ-(전 체하기만해도 죽겠던데...ORZ) 체중관리는 둘째치고 간신히 달래놓은 노동자 '위'를 위해서 밀가루 말고 쌀로 된 부드러운 음식을 드세요;ㅁ;
    체중은 체중은...ORZ 그냥 안 찐 걸로 만족하고 싶은데 엉덩이 뼈 위에 잡히는 두둑한 애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선거는 아침일찍 가서 하고 왔어요. 이번엔 성공이었죠 >.< 투표율이 (너무) 낮아서 좀 안타까웠지만,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선택했다는 것에 위안을 좀 받고 있어요. 아침에 갔을 때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걱정했는데 말입니다.
  • 꿀꽈배기 2009/04/19 14:49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하루종일 침 맞고 뜸 뜨면서 채소와 생식 위주의 식사를 하니 이제 많이 나아졌답니다. 평소엔 체중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이번 위경련도 어쩜 급격히 불어난 뱃살 때문에 압박을 받아서 스트레스로 연결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엉엉.

    낮은 투표율은 정말 안습인데;; 그래도 대다수 수도권 투표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선거 전략 자체도 꽤 성공적이었고요. :)
  • 고양이 2009/04/16 15:40 # 답글

    언제나 그러셨듯 꿀꽈배기님의 너무 적확한 비유. 14일 공연을 보러 가서 여기 어딘가에 꽈백님이 계실지도..?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계셨던 거로군요! 그나저나 그렇게 편찮으셔서 어쩝니까. 전 한국 직장인의 90% 정도가 보유하고 있을 역류성 식도염을 한동안 겪은 적이 있는데요, 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다만 속이 거북할 뿐. 뭔가 체한 느낌인데? 하며 그 다음 끼니를 쳐묵쳐묵 하면 먼저 걸려있던 끼니는 내려가고 그 다음에 넣은 애들이 다시 그 자리(명치께)에 앉아있고.. 그거 한 달쯤 하다가 결국 신경이 쓰여 내시경 하고 약을 처방받아 한 달쯤 먹고- 안 아팠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니까 왠지 무기력해서 '나 아파, 휘청휘청-' 이랬는데, 이소라 다이어트라니요.. T_T 일단 컨디션을 좀 추스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결국 오늘, 강-김 페어의 공연티켓을 막 질러버린 참입니다. ㅡ.ㅡ;;;
  • 꿀꽈배기 2009/04/19 14:53 #

    앗, 고양이님~ 4월 14일에 보러 가셨어요? 전 15일에 보고 왔답니다. 원랜 14일에도 보려고 했는데 바로 그 전날 위경련을 일으켜서요. ㅠ_ㅜ 예매해놨던 거 취소하고 꼼짝없이 집에서 쉬었죠 뭐. 위 관련 질환은 저말 괴로워요. 내시경까지 하고 한달간 약 복용하셨을 정도면 고양이님께서도 많이 고생하셨겠었어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맙시다. 흑흑. ;_;

    강-김이라, 요즘 강필석씨의 네이슨 연기가 아주 물이 오른 것 같던데 같이 불꽃 튀는 두 사람이 만나면 어떻게 될지 저도 기대 반 아머지 감정들 반 입니다. 하하. 그나저나 저, 영업 성공했군요? (...)
  • 소리 2009/04/16 19:22 # 삭제 답글

    어이쿠, 위경련이라니... 조심하세요. 어서 회복하시길요.
    그리고 꿀꽈배기님처럼 호리호리 늘씬한 분에게 살 걱정이라니, 어울리지 않아욧!
    얼마나 더 마르셨었단 거여요!
  • 꿀꽈배기 2009/04/19 14:50 #

    아니 이게.. 뱃살이..... 복대로 칭칭 동여매고 다니는 뱃살이 장난이 아니거등여 ;ㅁ; 소리님처럼 진짜 슬림하신 분이 그런 말씀 하시면 밉다능. 흑흑. T^T
  • 2009/04/16 20:2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꿀꽈배기 2009/04/19 14:49 #

    으앗!!! 크랜베리!!! 제가 크랜베리 마니아인 건 또 어찌 아시고. 오늘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한박스 사서 시식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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